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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씽큐" 한국 출시와 동시에 캐나다에 등장한 "G6씽큐"

글쓴이 : KH CANADA 날짜 : 2018-05-18 (금) 09:40


[아시아경제] 한국에서 LG전자 2018년 상반기 전략폰 "G7 씽큐"가 출시된 18일 캐나다에서는 "G6 씽큐"가 등장했다. G6는 2017년 3월 출시된 구형 스마트폰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LG전자 캐나다 법인은 최근 G6 대신 G6 씽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G6 씽큐의 하드웨어는 G6와 차이가 없었다. 다만 인공지능(AI) 기능이 G6 대비 강화됐다. 폰아레나는 "LG전자가 V30를 업그레이드한 V30S 씽큐를 출시한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즉 G6 씽큐는 같은 하드웨어에 AI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한 제품이었던 것이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AI 카메라가 추가 탑재됐다. 사진 속 사물을 분석하고 밝기, 대비와 같은 카메라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카메라로 시츄를 비추면 반려동물 모드, 장미를 비추면 꽃 모드, 파스타를 비추면 음식 모드로 바뀌는 식이다. V30S 씽큐에 이어 G7에도 동일하게 탑재됐다. 초보자도 카메라 내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LG전자가 강조한 "편의성 향상"에 걸맞는 기능이다.

LG전자는 이 같은 변화를 통해 스마트폰을 더 오래 파는 "롱테일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스마트폰의 유통기한을 늘리려는 정책이다. 소비자의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늘어난데다 프리미엄폰 혁신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LG전자뿐 아니라 삼성전자도 이 전략을 펴고 있다.

한편 G6는 LG전자가 18대9 비율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쿼드댁 장착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G6의 국내 출고가는 G7(89만8700원) 보다 비싼 89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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